한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지 마십시오.
사랑이 아닌 욕망에 가깝습니다.
단숨에 이뤄지는 사랑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세상의 어떤 사랑도 완성된 상태로 출발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폭풍처럼 다가오곤 합니다.
하지만 산들바람처럼 맞이해야 합니다.

사랑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러나 누구나 사랑의 정점에 도달하진 못합니다.
미완에서 완성으로 긴긴 여정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과정에 대한 기대이며 믿음입니다.
참고, 숨죽여 기다리고.
가슴 설레며 바라보는 낱낱의 과정입니다
 
조창인 - 사랑은 만들어가는 것


Ernesto Cortazar

1940년 멕시코의 유명한 음악가 집안 태생으로 18세부터 작곡가로 활동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어네스토 코르타자르(Ernesto Cortazar)는 전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연주활동을 벌이는 피아니스트의 거장이다

​ "조지 윈스턴" 이나 "앙드레 가뇽" 과는 또 다른 서정성을 지녔으며 그의 연주는 센티멘탈한 분위기로 은밀한 서정을 뿜어내면서, 거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격정적인 에너지로 충만하다 애수를 피력하는 음 하나 하나가 놀랍도록 살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어떤 연주자 보다 드라마틱한 감동의 수위를 높이는가하면 MP3.com 최고의 아티스트로 최고의 다운로드(800만), 최고 수입(30만불), 최다 페이지 뷰, 최다 디지털 CD 판매, 최다 사이트 소유 (17개 국어로 된 4개의 사이트)등이 그가 갱신한 각종 기록들이며 500편이 넘는 영화음악과 CF 및 드라마등을 통해 친숙한 곡들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