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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설흔아홉의 길목에서(1988) / 최백호

오작교 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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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20.08.23. 21:42

취합니다.

그옛날의 길목에서

참으로 참으로 오랫만에 내시간 갖습니다.

여명 2020.09.02. 12:59

그땐 나도 고운 나이였는데요 .ㅎㅎ

오작교 글쓴이 2020.09.03. 08:45
여명

내 설흔아홉의 길목에서는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열심히 사건현장을 뛰어다니며

왕성하게 일을 할 때였지 싶네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여명 2020.12.22. 11:27

그리움....

어느날은 잔잔히..

어느날은 거세게 밀려오는 그리움..

오늘은

오늘은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그리움

녀석 좋아하는 것들 하나하나 준비 합니다.

28일 부치려구요...

에미 그리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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