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의 좋은 노래들
동행 2008.06.02. 17:50
놀이터가 생겼당
오작교님께 감사감사 그리고
감사~~~~~~~~~~~
오작교님께 감사감사 그리고
감사~~~~~~~~~~~
동행 2008.06.02. 18:10
가슴의 붉은 피를 타고 흐르는
내 삶의 전율은
벼랑위의 새집같은 다락방
턱밑으로 아득한 한강에 흘려 보내고
남쪽 바다 흰구름을 쫒아서
힘없는 날개짓을 퍼득이고
더욱 좁아든 새 창살을 날아 올라
녹슨 양철 지붕위를 뜨겂게 달구어도
세차게 두들기는 빗소리에
가슴은 퍼런 멍이 들었네.
뚫린 가슴에 쏟아지는 물줄기
강물은 안으로 안으로 흘러 갔다네
그렇게 그렇게 흘러 갔다네.
강물도 퍼렇게 멍들고
시퍼런 강물 흘러 갔다네
내 삶의 전율은
벼랑위의 새집같은 다락방
턱밑으로 아득한 한강에 흘려 보내고
남쪽 바다 흰구름을 쫒아서
힘없는 날개짓을 퍼득이고
더욱 좁아든 새 창살을 날아 올라
녹슨 양철 지붕위를 뜨겂게 달구어도
세차게 두들기는 빗소리에
가슴은 퍼런 멍이 들었네.
뚫린 가슴에 쏟아지는 물줄기
강물은 안으로 안으로 흘러 갔다네
그렇게 그렇게 흘러 갔다네.
강물도 퍼렇게 멍들고
시퍼런 강물 흘러 갔다네
꽃마중 2008.06.05. 13:57
좋은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기도 하고 햇살이 조금씩 보이기도하고 그렇네요.
오늘은 비가 오기도 하고 햇살이 조금씩 보이기도하고 그렇네요.
윈스톰 2008.06.06. 07:37
감미로운 음악입니다...감사합니다..
사람향기 2008.06.09. 09:52
오늘은 가장 먼저 김민기씨의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njhy 2008.06.18. 03:52
곡목이 떠질 않습니다.
njhy 2008.06.18. 04:00
IE 로 하니까 아무이상 없네요.
저비스 2008.07.06. 16:03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