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B>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미술용 연필 이름 같지만, 이 표현은 음악 애호가들이 바흐, 베토벤, 브람스를 묶어서 부르는 말입니다. 모두 이름에 B가 들어가 있고, 독일인이라는 공통 점이 있는 작곡가들이죠.



<3b> 독일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3인, 바흐, 베토벤, 브람스


   그럼 먼저 <3B> 중에서 가장 큰형을 만나보겠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수많은 후대 작곡가에게 공부 거리를 잔뜩 안겨준, 음악의 아버지 바흐입니다.



송사비의 바흐 추천곡

01. 토카타와 푸가 d단조 - BWV  565

02. 칸타타 147 - BWV 147 Coral

03. 미뉴에트 G장조 - BWV 114

04.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ㅈ번 - BWV 1048

05. 프렐류드 1번 - BWV 846

06.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 BWV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