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utumn Falls-October / Vadim Kiselev

새벽 기온이 뚝 떨어졌다.
다음 주에는 더욱 더 기온이 떨어진다고 한다.
매스컴에서는 가을이 없어지고 곧 바로 겨울이 온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가을이 없어지고, 여름 다음에 겨울이 온다고 한들
우리네 인간들이 무얼 어떻게 하겠는가.
모두 다 자연의 섧리인 것을...
가을이 되니 Vadim Kiselev의 이 곡이 생각난다.
10월의 쓸쓸함, 사색 그리고 낙엽이 지는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한 곡.
Vadim Kiselev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멜랑콜리한 분위기가 좋다.'

The Autumn Falls-October / Vadim Kisel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