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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c Le Vent(2013) / Vadim Kiselev

오작교 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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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4.10.26. 15:02

키셀레프의 마지막 앨범곡을 올립니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서 겨울에 올려야 제 격인 곡들을

미리 올리는 것은 이 아름다운 음악들을 겨울까지

간직한 채 지내기에는 제 인내심이 너무 약해서요.

 

깊어지는 가을날의 오후,

미리 겨울들의 정취를 맛보면서 이렇게 음악을 듣는 것도

또다른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있지 싶네요.

보현심 2014.11.04. 15:25

네,,  아름답네요.  천사님~ ㅎㅎ

 

요즈음 삭막해진 것은 아닌데

음악듣는 시간이 점점 짧아 지네요.

봄이면 어느 새 여름, 여름인가 보면,

벌써 가을, 그리고 겨울이 다가 오네요.

시간이 자꾸 재촉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쁜 나날을 보내며 ^^<^^ㄲㄲ

 

오작교 글쓴이 2014.11.04. 17:14
보현심

곡들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저는 이러한 곡들을 만나면 한참을 음악앓이를 한답니다.

음악에 푹 빠져서 다른 것은 무기력해지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보현심 2014.11.07. 15:24

오늘도,

또,

듣습니다.

아마,

지금부터~겨울내내

들을 것 같습니다.

건강 하시길^^,^^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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