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버 구축 완료되었습니다.
숙원이었던 홈서버.
계정에 대한 걱정없이 고음질의 음악을 마음껏 올리고 싶은
마음에 늘 경원을 해왔었던 것이지요.
지난 번 사용하지 않은 노트북에 외장하드를 걸친 채로
사용을 했으나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말이 틀림없었습니다.
노트북이 견디지를 못하고 돌아가셔버렸으니까요.
금번 하계 정모를 끝내고 월요일에 출근을 하자 마자 서버구축을 시작하여
오늘에야 겨우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요 녀석이 우리 홈의 음악을 책임질 서버이지요.
HP 상표가 선명한 제법 그럴 듯한 놈이지요.
좀 더 차별화된,
좀 더 고급스러운,
그리고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그런 테마음악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쉼표
2014.07.07. 13:25
드디어 홈 서버구축을 완성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 파티 .. 해야죠? ㅎㅎ
떡도 돌리고.... ㅎㅎ
쉼표
예. 쉼표님.
어찌어찌하여 구글링과 눈도둑질로 서버를 완성했습니다.
홈 서버 구축이 이토록 힘이 든 것인지를 알았더라면
진즉에 포기를 하고 다른 방법을 택했을 것을 에효!!!!!! ㅎㅎㅎ
곳간이 넉넉해지니 기분이 마냥 좋습니다.
우보 2014.07.09. 10:04
감사합니다.
님을 위해 늘 축복합니다.
우보
우보님.
고맙습니다.
그 축복을 님께서도 받으시기를.
랩퍼투혼 2021.01.20. 10:31
떡 냠냠~~ 모찌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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