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 & Mockingbird(1988) / Tommy Flanagan
![]() Thelonious Monk Trio(1952) / Thelonious Monk 완벽하고 풍류와 멋을 아는 연주자로 잘 알려진 Tommy Flanagan은 뒤늦게 1980년대에 와서야 겨우 그의 재능 을 인정받게 되었다. 1956년 그가 New York로 이사 오기 전까지는 그가 1951-1953년 군에 복무할 때 보다 재즈가 무성한 Detroit에 있을 때 더 유명하였다. 그는 New York에 와서 많은 레코딩을 하였고, New Jazz, Pres- tige, Savoy, Moodsville 등에서 리더로서 많은 세션을 녹음하였다. 1956-1958년 Oscar Pettiford, J.J. Johnson 등과, 1959-1960년 Harry Sweets Edison과, 1961년 Coleman Hawkins와 함께 정규적으로 작업하였다. 그리고 1963-1965년과 1968-1978년 Flanagan은 Ella Fitzgerald의 정규 반주자가 되었는데 그 바람에 그는 솔로이스트 로서는 과소 평가되었다. 하여튼 1975년을 기점으로 하여 Tommy Flanagan은 우수한 레코드 세션을 리더하기 시작하였고, Fitzgerald와 결별하고 난 다음부터 Flanagan은 자신이 이끄는 트리오가 그의 스윙과 독창적인 밥 스 타일 때문에 인기가 상승하여 수요가 날로 급증하였다. 수많은 레이블 가운데에서 1975년이래 그가 녹음한 음반 사는 Pablo, Enja, Denon, Galaxy, Progressive, Uptown, Timeless, 여러 군데의 European과 Japanese 음반회사 등이다. Blue Note에서는 1998년 Sunset and Mockingbird를, Felix에서 다음해에 Samba를 녹음하였다. 그는 심 장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그가 죽을 때까지 2주간씩 년 2회 Village Vanguard에서 밤무대에서 공연하였고 레코딩도 하고 투어도 하였다. 그러다가 마침내 2001년 11월 16일 그는 Manhattan에서 동맥 경화증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마음이 여유 있는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