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님.

아무도 들어오지 못한다면 홈페이지로서 무슨 역할을 하겠습니까?

비회원에 한하여 접근할 수 없도록할까 생각 중이다는 이야기이지요.

하두 장난을 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탓에......

현재 목하 고민 중입니다.

아마도 '무임승차'할 수 있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었겠지요.

테마음악방의 회원이 1393명인데 정리를 하면

이곳에도2/3정도 정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작은 것이 간결하다'라는 말처럼

세불림을 할 필요가 없는 개인 홈페이지기 때문에

삭제를 할려고 합니다.

불필요한 회원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도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고요.

늘프른님.

저 역시 그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테마음악방의 회원수는 1,393명이고,

1일 방문객의 숫자는 보통 350~5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로그인을 하는 회원은 20명 남짓합니다.

그것은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가요'을 듣는 것 외에는

별 지장이 없기 때문에 로그인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나 홈을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5초 내외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로그인을 하는 것이 그토록 귀찮은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한 로그인을 하지 않은 채로 음악들을 복사해서 퍼가시는 분들이

적잖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회원 정리'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된 것이구요.

물론 음악 뿐만 아니라  웹상에 올려지는 것들은

서로 공유를 해야한다는 것에 대하여는 저 역시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음악 -저적권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특히 모음곡 같은 경우에는 한번 듣기 위하여 클릭을 하면

트래픽이 음원의 용량만큼 소비가 됩니다.

클래식 같은 경우에는 고음질의 음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 한 앨범의 경우 100Mbyte가 넘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러한 것 때문에 우리 홈의 트래픽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우리 홈 가족들이 홈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것 때문에 비공개홈으로의 전환도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비공개홈으로의 전환은 음악이 좋아서 오시는 분들에게

문을 꽁꽁 걸어 잠근 채 우리 홈식구들끼리만 음악을 나누어 듣는

좀 야속한 측면이 있어 지금 목하 고민 중입니다.

여기저기 의견을 듣고 있고, 또한 겨울 정모에 이 안건을 상정해서

의견을 들은 후에 결정하도록 할려고 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보님.

이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나은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변환기적의 조치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평역님. 안녕하세요?

홈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괴 공간은 테마음악방에는 없고

메인 홈인 오작교의 홈으로 가셔서 로그인을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