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류춘몽 / 김부자
화류춘몽 / 김부자
꽃다운 이팔청춘 웃기도 하였더란다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하였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우에
청춘이 타서 져간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 이름이 싫더라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더란다
돈 많은 사람만큼 괄시도 받았더란다
밤늦은 자동차에 취하는 몸을 실고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이냐
(이름마저 기생이) 이름이 싫더라
화류춘몽 / 김부자
꽃다운 이팔청춘 웃기도 하였더란다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하였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우에
청춘이 타서 져간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 이름이 싫더라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더란다
돈 많은 사람만큼 괄시도 받았더란다
밤늦은 자동차에 취하는 몸을 실고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이냐
(이름마저 기생이) 이름이 싫더라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 |
|---|---|---|---|---|
| 209 | 24.10.30.13:35 | 559 | ||
| 208 | 23.02.01.20:59 | 1261 | ||
| 207 | 23.02.01.20:55 | 1131 | ||
| 206 | 23.02.01.20:52 | 1177 | ||
| 205 | 23.02.01.20:50 | 1108 | ||
| 204 | 23.02.01.20:49 | 1103 | ||
| 203 | 23.02.01.20:47 | 1110 | ||
| 202 | 23.02.01.20:45 | 1152 | ||
| 201 | 23.02.01.20:42 | 1093 | ||
| 200 | 22.04.07.11:13 | 1362 | ||
| 199 | 22.04.07.11:00 | 1378 | ||
| 198 | 22.04.07.10:02 | 1391 | ||
| 197 | 22.04.05.16:34 | 1467 | ||
| 196 | 19.06.18.08:43 | 3160 | ||
| 195 | 17.07.21.11:53 | 4907 | ||
| 194 | 15.08.27.08:41 | 4703 | ||
| 193 | 14.12.18.07:50 | 4421 | ||
| 192 | 14.11.03.21:26 | 6085 | ||
| 191 | 14.10.31.10:38 | 5995 | ||
| 190 | 14.10.31.10:37 | 4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