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세분화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요즈음에 테마음악방의 메뉴가 너무 자주 바뀌고
게시물들이 이쪽 저쪽으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많이 헷갈리시지요?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었는데 시간이 허락을 하지 않아서 마음만 가지고 있던 일을
제가 고향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출퇴근 시간이 줄어 들었고,
또한 저녁 약속을 거의 잡지 않고 모범 가장(?)이 되다보니 시간이 제법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일들을 시작을 한 것입니다.
음악들을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앨범 시리즈 물이나 개인 앨범을 확보한 것들은 개인적으로 게시판을 만들어서 올리고,
그러다 보니 게시판의 숫자도 90개 가까이 만들어지고 너무 세분화를 시켜서
찾아다니기도 한동안 불편할 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꼭 하고 싶었던 일입니다.
서버에 걸리는 부담이 너무 크면 체마음악 II 방을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좀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예전처럼 밤을 새워가며 작업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퇴근을 하면 저 혼자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작업을 합니다.
우리 홈 가족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또 혹여 음악을 소장하고 계시는 분(CD 혹은 LP, mp3음원) 께서는
제게 좀 보내주시면 모두 함께 공유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서버의 용량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꼭 하고픈 일이기에......
오작교님에 기대에 부흥을 하려고 오늘 Greatest Country Hits series 101을 메일로 발송을 했는데
과연 오작교님의 입맛에 맞을런지가 걱정입니다 잘 한짓인지 모르겠네요 괜히 부질없는 짓이나
하지 않았는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예. 해로가님.
보내주신 파일은 잘 받았습니다.
얼핏 들었는데 모두 좋은 음질의 좋은 곡들이더군요.
음악이라는 것이 약간의 호, 불호가 있기는 하겠지만
아릅답고 좋은 것이잖아요.
애쓰게 보내주신 파일들이 헛되지 않도록
천천히 포스팅을 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