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촉동방(1942) / 백난아
화촉동방 / 백난아
항라적삼 옷고름이 휘늘어진 꽃방석에
청동화로 인두 꽃아 밤을 새운 옷입니다
한 솔기 복을 싸고 두 솔기 명을 싸서
일편단심 받들겠소 언제든지 받들겠소
구름 같은 북도 다리 병풍 위에 걸어 놓고
당사실을 풀어 내서 밤을 새운 옷입니다
한 땀에 천도 박고 두 땀에 청란 박아
일부종사 모시겠소 언제든지 모시겠소
화촉동방 / 백난아
항라적삼 옷고름이 휘늘어진 꽃방석에
청동화로 인두 꽃아 밤을 새운 옷입니다
한 솔기 복을 싸고 두 솔기 명을 싸서
일편단심 받들겠소 언제든지 받들겠소
구름 같은 북도 다리 병풍 위에 걸어 놓고
당사실을 풀어 내서 밤을 새운 옷입니다
한 땀에 천도 박고 두 땀에 청란 박아
일부종사 모시겠소 언제든지 모시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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