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개업(만담) / 서영춘, 이순주
60년대에는 이러한 만담이 유행을 했었던 적이 있지요.
고인이 되신 서영춘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정겹기만 합니다.
옛생각에 흠뻑 젖으시길 바랍니다.
11분 44초용입니다.
parnaso 2012.11.24. 23:50
70년대 서영춘, 배삼용, 이기동, 권귀옥, 임희춘, 최용순, 이대성, 이런 분들 코메디 보면서 컸는데...
오랫만에 서영춘 선생님 목소리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십 수년전 서영춘 선생님 딸 서현선이라고 코메디언 데뷔했는데,
1, 2년 정도 활동하다가 자취를 감췄지요...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arnaso
예. 저도 그 코메디언이 기억납니다.
재능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왜 갑자기 사라졌는지..
부침(浮沈)이 심한 연예계의 생리를 우리같은 범인은 이해를 못하니.
여명 2012.11.25. 14:53
구슬픈 악극단 반주 같은...ㅎㅎ
엣날 듣던 생각 나지요...ㅎㅎ
어디서 이런것을 구하셨는지요~~~
석진경 2013.04.14. 15:24
원래 이순주와 짝은 송해씨 이죠?
서영춘씨는 노래도 참 잘했죠 술이 무언지 술때문에 아깝게
세상을 떠났네요
이렇게 듣고 있으니 그때 그시절이 생각 납니다.^^
감사하게 듣습니다. *^^
오리궁 2017.12.30. 21:42
국민학교시절에 전축에서 파랑색으로 반짝이는 엘피음반으로 즐겨들었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