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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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의 여승 / 송춘희

오작교 388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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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의 여승 / 송춘희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불러올적에
아~수덕사에 새벽이 운다


산길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수덕사에 새벽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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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8.19. 15:17

호호호호...기다리고 있었지요...

이노랠 60년대 중반 만리포에서

모방송국에서 여름해변 특별방송 그런거....

그때 송춘희님도 처음보고 이노래를 부르는데....

감동이었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댓글
보리수 2012.08.19. 23:58

저희 대모님 18번ㅋ

독실한 미사해설단 단장님이 부르던 수덕사의 여승^^&

노래는 모든걸 초월한다는 명언이 생각 났었지요.

댓글
이주사 2012.08.20. 02:27

속세에  두고온 님...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노랫말이  다르네요 ^^   어떤게  맞는건지...   (  죄송합니다 ..)

댓글
오작교 글쓴이 2012.08.20. 06:59
이주사

예. 이주사님.

이주사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속세에 두고 온 님'이 맞는데,

다음 음악싸이트에 올려진 대로 긁어 오다 보니

잘 못 되었군요. 수정했습니다.

 

지적 고맙습니다.

댓글
이주사 2012.08.21. 03:13
오작교

이궁.....

조금씩  잘못알고있는게  넘많아서  배울려구  했던건데...

송구하네요~~

댓글
오작교 글쓴이 2012.08.21. 08:03
이주사

이주사님.

제가 오히려 감사드려야지요.

이러한 것들은 지적을 해주지 않으면 쉽게 발견을 못하거든요.

물론 처음에 올리면서 잘 살폈으면 이러한 실수가 없을 터인데,

바쁘게 올리다보니......

 

잘 못된 것이 있으면 늘 지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빨리 수정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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