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최성수

최성수 6집(1993) / 누드가 있는 방

오작교 2635

4
공유
4
parnaso 2012.03.19. 12:10

제게 특별한 추억이 있는 앨범, 십수년 전 친구에게 선물한 후 도통 구할 수 없었던 음반을,,

이곳에서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당시 tv를 보면서, 고백, 장미의 눈물을 참 좋아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들어보니 고백은 내가 아는 러시아 가요랑 비슷하네요. 확실친 않지만...

오작교 글쓴이 2012.03.19. 13:28
parnaso

맞습니다. parnaso님.

7번 트랙의 고백은 러시아의 가수 Sankt Petersburg이 부른

 'Confession(고백)'이란 곡을 최성수가 번안곡으로 부른 것입니다.

 

이 가수가 부른 곡 중에서 'Priznaniye'란 곡도 최성수가 번안곡 "동행"으로 불렀습니다.

parnaso 2012.03.19. 21:50

아, 그렇군요,, 그리고 동행도.. 러시아 노래 였군요..

 

최근 제 3세계 음악 중 Lhasa가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순데, 한국선 거의 알려지지 않았거든요..

72년생 멕시코계 미국가수인데 캐나다에서 활동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노랠 불렀죠.

근데 안타깝게 2010년 1월1일에 타계했습니다.

몇년 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Lhasa 노래가 삽입곡으로 나와 놀란 적이 있는데,

이곳에서 또 다시 놀랐네요~

 

 

오작교 글쓴이 2012.03.19. 22:25
parnaso

예. 저도 우연하게 우리 홈가족분이 올려주신

음악을 듣곤 좋아하게된 가수입니다.

특히 'La Maree Haute(밀물)'란 곡을 많이 좋아하지요.

우리 나라에서는 앨범이 발매가 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은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이 가수의 2003년에 발매된 앨범

"The Living Road"의 음원을 확보했는데 여지껏 미적거리고 있습니다.

Lhasa를 좋아하시는 분이 오셨으니 되도록 빠른 시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 추가열
normal
오작교 14.10.27.22:23 2727
17 추가열
normal
오작교 14.04.23.16:59 3158
16 최성수
normal
오작교 13.09.24.11:11 3093
15 최성수
normal
오작교 13.09.23.10:36 3236
14 최성수
normal
오작교 12.04.20.14:02 3154
13 최성수
normal
오작교 12.04.03.10:54 2733
12 최성수
normal
오작교 12.03.26.15:40 2642
11 최성수
normal
오작교 12.03.20.15:02 2815
10 최성수
normal
오작교 12.03.20.09:34 2624
최성수
normal
오작교 12.03.17.21:06 2635
8 최성수
normal
오작교 12.03.15.10:20 2665
7 최성수
normal
오작교 12.03.13.06:13 2536
6 최성수
normal
오작교 12.03.13.05:29 2702
5 최성수
normal
오작교 12.03.12.12:52 2719
4 최성수
normal
오작교 12.03.09.12:52 2866
3 최성수
normal
오작교 10.01.03.17:48 3029
2 최성수
normal
오작교 06.04.15.14:40 3266
1 최성수
normal
오작교 08.07.31.16:48 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