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남자의 눈물 / 이태호

오작교 8519

4

dlxogh.jpg

 

남자의 눈물 / 이태호


남자의 정을 다해 사랑해놓고
연약한 여자 마음 잡지 못한 바보였네
여자의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
정주고 마음 주고 떠나간 그 사람을
잊으려고 한 잔 술에 흘리는 남자의 눈물


남자가 믿었던 정 너무 허무해
그까지 것 하면서도 그래도 잊을 수 없네
여자의 정이란 그런 것인가
냉정히 떠나버린 그 사람을 잊으려고
남모르게 한 잔 술에 흘리는 남자의 눈물

 

 

 

공유
4
오작교 글쓴이 2011.10.04. 15:27

가을이라서일까요?

이러한 트로트 음색이 마음을 끕니다.

여명 2011.10.05. 21:55

저도 공감 입니다.

가을이 천천히 오래오래

내옆에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10.06. 16:43
여명

그러게요.

그럴 수만 있다면야 얼마나 좋을까요.

욕심없이 가을은 10일이 하루처럼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고운초롱 2011.10.29. 17:01

가을이 깊어가고..

 

그래서

외로움도 깊어지고...

 

고롬

초롱인 가을 타는 뇨자??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48
file
24.07.06.19:04 7861
347
file
24.07.06.18:47 8122
346
normal
22.07.06.22:06 9716
345
normal
20.03.20.09:41 10010
344
normal
20.03.20.09:36 9312
343
file
20.03.19.14:00 9826
342
file
19.12.21.11:02 10137
341
file
19.10.07.10:13 10956
340
file
18.07.11.08:31 11907
339
file
18.06.10.00:51 12421
338
normal
16.10.24.16:53 12834
337
file
16.10.05.09:17 12029
336
file
16.09.29.12:53 11957
335
file
16.08.23.17:06 10407
334
file
16.05.27.16:28 10987
333
file
16.05.24.15:51 12557
332
file
16.05.02.11:44 11029
331
file
16.04.26.16:44 10557
330
file
16.02.24.13:24 11352
329
file
16.02.15.09:41 1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