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철교 / 이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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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1.05.24. 11:06
이노랠 들으며 그냥 선배님 생각이 났어요.
그런데...
애타게 찾으시던 노래인줄을....
선배님 덕분에 잘 듣습니다.
고이민현 2011.05.24. 16:17
내 고향 신의주가 생각나고
8.15 해방 직후 단동역에서부터
압록강 철교를 걸어서 건너오던
추억이 새로워서 더욱 마음에와
닿는 노랫말입니다.
작곡가 이호섭님이 직접 부르니
더욱 마음이 짠 합니다.
헌데 옛노래라니 의아해지는게
왜 여지껏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노래였는지...........
벌써 다섯번째 듣고 있습니다.
무척 엄청 고맙구만유......^0^
ps : 2절 가사중 네째 소절 끝에
"아쉬워"가 아니라 "서러워"인것 같네요.
어느덧중년 2012.06.19. 13:16
이 노래가 포항이 낳은 김다양 선생님곡이군요.
이호섭님의 노래로 들으니 감칠맛이 절로절로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