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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De Siglo / Tango Quattro

오작교 1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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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9.10.27. 18:13

오늘은 근사한 저녁을 만듬니다.

어느새 칠흑같은 밤이 되어 버린 지금 시각

탱고 이야기와 탱고 리듬 속에서

가을밤은 깊어만 갑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10.28. 08:01
여명

춤에 관하여는 '잼병'이지만

탱고의 리듬은 언제 들어도 경쾌함과 한(恨)스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하나의 하루를 탱고와 함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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