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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이수미의 힛트곡 모음집

오작교 338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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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2006.05.21. 08:59
크~윽~!!!
오작교님^^
일요일 아침에 문을 열어보는 순간~~~

여고시절...
전주곡이 흐르는 기타 소리에 매혹되어...
친구넘에게 기타배우려고 그 당시 비싸디 비싼...
포머스트(foremost)점을 데리구 가서 값비싼 것들을 사주면서
배웠답니다.

주고싶은 마음~! 먹고싶은 마음~!
아시죠~ '포머스트' 지금의 빙그레(한화)의 전신인..

그러다 가게에서 담배피다 교무주임한티 걸리는 바람에
걸려든 애들 모두 포머스트반(유기정학)이 별도로 편성되어
청소 위주의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ㅋㅋ
오작교 글쓴이 2006.05.21. 11:33
ㅋㅋㅋㅋ.
반글라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참 이상하지요?
어제 우연하게 동영상 자료를 하나 구하여 뮤비 방에 올렸는데
그것이 김도향에 관한 동영상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위 "주고싶은 마음~! 먹고싶은 마음~!" 이라는 CM송이 나왔었거든요..

애초에 이 음악을 벅스의 음악으로 올렸었는데
무슨 사연인지는 몰라도 자꾸만 음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을 하여서
다시 음원을 찾고 욕심이 나서 192Kbps의 mp3 파일(19개가 물경 80Mb의 용량입니다.)을
변환하지 않고 그대로 계정이 올려서 링크를 했습니다.

이 음악 때문에(?) 휴일 오후의 시간을 다 소진을 했습니다.
이러한 식으로 앨범곡을 만드는 것은 너무 많은 시간이 소비가 되는 탓에......

어렵게 올린 것이니 만큼 많이 들어서 본전을 빼야 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오공 2006.05.21. 21:06
연주기에 정성이 많이 들어가 있네요
멋진이미지에 가사 음악들...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사철나무 2006.05.21. 21:43
추억이 서려있는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수혜안나 2006.05.21. 22:49
울 엄마 매일 카라 빳빳이 풀먹여 다려놓으셨던
하얀 교복이 입고 시프네염~ㅎ

하나 쯤은 갖고 있어도 됄 것을
왜 그리 다 버렸는지~차암~!

그 시절 울엄마가
이수미 노래를 무척 좋아하시어
주방에서 밥하시면서 잘 따라하셨는뎅

이젠 내가 따라한다는 것이~세월이 무상토다~ㅋ
수고하셨슴당~!!
오작교 글쓴이 2007.02.11. 18:32
이 곡들을 참 좋아했는데
오늘 찾아보니 링크가 끊겼네요.
다시 연주기 포맷을 바꾸고 작업을 새롭게 해서 올립니다.
욕심이 나서 공지로 올려봅니다.
푸른이슿 2007.02.25. 00:48
힘드신 작업 !! 정말로 수고많으셨네요~
너무 좋은 곡들이 많아서~
자주..즐감하구 갑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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