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는 항구다 / 이난영
목포는 항구다 / 이난영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 젖은 선창머리 돛대를 달고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이별의 고향. | |
보름달 2008.08.15. 16:01
우리 가요사에 빠지면 안될 노래이지요. 우리 엄마오시면 여길 열어 드려야겠습니다
엄마가 노래를 좋아하거든요. 옛노래부터 새노래까지
그래서 저랑 노래방가면 둘이서 4시간은 논답니다.ㅋㅋ
엄마가 노래를 좋아하거든요. 옛노래부터 새노래까지
그래서 저랑 노래방가면 둘이서 4시간은 논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