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도 웃으며(희귀음반) / 이학춘
괴로워도 웃으며 / 이학춘 그대가 날 버렸나 내가 그댈 버렸나요 아니야, 아니야 천년만년 변치말자 다짐한 그대가 날 버렸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보고픈 사람이지만 괴로워도 웃으며 세월을 보내리라 그대가 날 울렸나 내가 그대 울렸나요 아니야 아니야 행복하게 살자고 맹세한 그대가 날울렸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보고픈 사람이지만 괴로워도 웃으며 세월을 보내리라괴로워도 웃으며/이학춘 (오리지널 원곡.1970년 한성우 작사/작곡) 때는 1970년 아세아레코드... 이학춘의 독특한 저음에 혼미된 한성우는 괴로워도 웃으며 라는 노래를 작사, 작곡하여 이학춘에게 취입시켰다. 그러나 가수로의 꿈을 버릴수는 없었지만 운은 따라주지 않았다 한민은 자신의 장르와 먼 노래이지만, 탐이 나서 취입 부탁을 수락했고, 둘은 음반작업에 들어갔다. 결국 다른가수가 불러 히트를 시킨 불운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
내가울고오 마아랐나요오~
아니야~아아니야~
이노래와 멜로디가 비슷한거 같아요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멜로디가 익숙하내요~
저분 노래는 처음 접하는데...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셧어요
귀한자료 감사히 접하고 갑니다
아래의 앨범곡을 소개한 곳에 설명을 했는데
아직 보지를 못하신 모양이로군요.
이 곡은 "어차피 떠난 사람"의 원곡입니다.
그래서 멜로디가 익숙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상세한 것은 아래의 해설부분을 참고하세요.
반가움에..
댓글 올리다 보니...ㅎㅎㅎ~
꾸벅...용서하시와요~
찬찬히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여러사람이 불렀었군요
마지막에 정재은씨가 불렀던거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귀한 자료.. 귀한 곡..정말 감사히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