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숙생 / 이미자
여자 하숙생 / 이미자 사랑은 가고 행복도 떠나가고 아무도 없는 외로운 이 한밤을 헤매 도는 하숙생 참아왔던 사연들이 흘러간 지금 그래도 못 잊는 첫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 불러봅니다 다시는 못 올 사람 행여나 하고 쓰라린 옛 상처를 달래보는 하숙생 가슴 깊이 맺은 정이 눈물이 될 줄 그래도 못 잊을 옛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 | |
바람과해 2008.05.09. 10:53
여자 하숙생 아무도 없는 밤
정든님도 떠나고 외로어서 어떻해.
노래 잘감상 했읍니다...
정든님도 떠나고 외로어서 어떻해.
노래 잘감상 했읍니다...
고이민현 2008.05.09. 23:38
최희준님의 " 하숙생 " 은 남자,
하숙밥 그만 먹게
둘을 짝지어 주고 국시나 한사발
얻어 먹지라우....ㅎㅎㅎ
처음 대하는 노래예.
하숙밥 그만 먹게
둘을 짝지어 주고 국시나 한사발
얻어 먹지라우....ㅎㅎㅎ
처음 대하는 노래예.
바람과해 2008.05.10. 10:03
고이민헌님이 중매좀 하시지요
여자하숙생과 최히준님의 남자하숙생과
좋은일 한번하시고 국시도 먹고..ㅎㅎㅎ
여자하숙생과 최히준님의 남자하숙생과
좋은일 한번하시고 국시도 먹고..ㅎㅎㅎ
새매기뜰 2008.05.10. 10:18
늦가을 시골 가설극장 시절이 납니다.
추억은 역시 아름다운것인가 봐요
알베르또 2008.05.20. 05:43
이미자 씨 노래가 70년 초반까지는 거의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이었지요. 그후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콤비가 되었습니다. 동네 기원에서 목발 짚으신 한산도씨를 몇번 뵈었습니다. 바둑 실력은 거의 저 정도 동네 기원 5급 수준이었구요. 초저녁 일찍 집으로 가시는 편이라 언제 기회를보아 술 한잔 대접하려 하였으나 그후로 영영 못 뵈었습니다. 아마 12,3년전인것 같군요. 여자 하숙생 노래는 제 친구가 가끔 부르면서 좋아하던 노래였지요. 저도 좋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