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초 / 장세정
고향초 / 장세정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고향 정든 사람 잊었단 말이냐 기러기가 울고가는 고요한 밤에 이슬맞은 들국화가 고히 잠들때 별을 찿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산천 정든 땅을 잊었단 말이냐 | |
Jango 2008.05.07. 00:23
이 노랜 많이 들어본 노랩니다.
물론 장세정의 음성은 아니었지만.....^^
장세정이란 가수의 목소리는 수수한 음성같으네요.
아직은 잊지 않았는디...ㅋㅋㅋ
물론 장세정의 음성은 아니었지만.....^^
장세정이란 가수의 목소리는 수수한 음성같으네요.
아직은 잊지 않았는디...ㅋㅋㅋ
고이민현 2008.05.07. 12:50
뽕을 따던 아가씨, 별을 찾는 아가씨들은
왜 고향을 하직하고 서울로,서울로
가 버렸나요?
님 그리워 찾아 떠났나요,
찌들어진 가난을 못이겨
배 고품을 참지못해 떠났나요?
말못할 사연이야 있겠지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왜 고향을 하직하고 서울로,서울로
가 버렸나요?
님 그리워 찾아 떠났나요,
찌들어진 가난을 못이겨
배 고품을 참지못해 떠났나요?
말못할 사연이야 있겠지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바람과해 2008.05.07. 18:30
정든고향버리고 서울가면
좋은일이 생기면 좋겠지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좋은일이 생기면 좋겠지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예. 장고님.
다른 분들의 곡은 올려진 것을 확인했는데
장세정님의 노래는 올려지지 않아서 올려보았습니다.
장세정이란 가수는 요즈음에 만난 가수이지만
우리 부모님들의 세대에서는 꽤 알려진 가수인 것 같더군요.
다른 분들의 곡은 올려진 것을 확인했는데
장세정님의 노래는 올려지지 않아서 올려보았습니다.
장세정이란 가수는 요즈음에 만난 가수이지만
우리 부모님들의 세대에서는 꽤 알려진 가수인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