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없는 그림자 / 황금심 & 이미자
햇빛없는 그림자 /황금심~ 이미자 (어머니~황금심) 1.♬ 흘렀네 흘러갔네 무정할사 세월이여 그리움은 사모쳐서 올이올이 병든 가슴 황막한 이 천지에 믿고 살든 어린 따아 햇빛없는 내그림자 너를 두고 어이 가리 (딸~이미자) 2.♬ 울었네 흐느꼈네 야속할사 세상이여 목이 마른 그 사랑에 서름서름 자라난 몸 고독한 신세라서 식모살이 하드래도 햇빛 없는 내그림자 아버지를 따르리까 (모녀~황금심~이미자) 3.♬ 불렀네 소리쳤네 야박할사 인정이여 남모르게 흘린 눈물 방울방울 아롱져도 외로운 꽃한송이 그대 품에 고이 안겨 햇빛없는 내그림자 님이라고 부르리까 | |
구하기 힘든 파일을 올립니다.
옛노래에 제법 안다고 생각을 하던 저도
처음으로 듣는 곡입니다.
옛노래에 제법 안다고 생각을 하던 저도
처음으로 듣는 곡입니다.
바람과해 2008.05.06. 02:00
영화 주제곡인것 같으네요.
처음듣는 노래네요.
맑고 고운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정감이 듭니다 좋은노래 잘듣고 갑니다..
처음듣는 노래네요.
맑고 고운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정감이 듭니다 좋은노래 잘듣고 갑니다..
고이민현 2008.05.06. 07:48
정말 귀한 자료 처음 들어 봅니다.
생각컨데 이미자님이 데뷔한지
오래 된 시기가 아닌것 같네요.
3 절까지 있는 레코드판도
흔치는 않았으니까요.
카나리아와 엘레지 여왕의 뚜엣,
잘 듣고 갑니다.
김승호 님과 김지미 님의 컷이
세월에 흐름을 말해 줍니다.
생각컨데 이미자님이 데뷔한지
오래 된 시기가 아닌것 같네요.
3 절까지 있는 레코드판도
흔치는 않았으니까요.
카나리아와 엘레지 여왕의 뚜엣,
잘 듣고 갑니다.
김승호 님과 김지미 님의 컷이
세월에 흐름을 말해 줍니다.
알베르또 2008.05.06. 10:13
처음 듣는 노래가 이리도 많군요. 참 구하기 힘드실텐데 대단하십니다. 감탄.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식모(食母)라는 영화의 주제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승호님과 김지미님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너무 좋은 포스터여서 그대로 올렸습니다.
어제 올린 곡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곡'이라 할만한 것들입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는지요.
아닌가 싶습니다.
김승호님과 김지미님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너무 좋은 포스터여서 그대로 올렸습니다.
어제 올린 곡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곡'이라 할만한 것들입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