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고모령 / 장사익
비내리는 고모령 / 장사익 어머님의 손을놓고 돌아설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들라미 피고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아간 뒤전에서 맺은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는냐 망향초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넘느냐 | |
Jango 2008.04.09. 19:20
오작교님!
오랜만에 좋은곡을 담고 나들이 하셨네요.
장사익의 음성으로 듣는 기분도 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날도 저물고 비도 좀 내리는 때에 들으니 맘이 좀 서글퍼 지는것 같습니다.
책임지시라요...!!!
서글픈 마음을~~~~~~~~~~~~~~~~*)(*
오랜만에 좋은곡을 담고 나들이 하셨네요.
장사익의 음성으로 듣는 기분도 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날도 저물고 비도 좀 내리는 때에 들으니 맘이 좀 서글퍼 지는것 같습니다.
책임지시라요...!!!
서글픈 마음을~~~~~~~~~~~~~~~~*)(*
고이민현 2008.04.14. 11:25
아니, 오작교 님께서도 이런 노랠 좋아 하시는가 봐요?
테마음악방에 있는 수준 있는 노래만
좋아 하시는줄 알았는데요.......ㅎㅎㅎ
노래가 좋고 나뿐것이 있겠냐마는
듣는 귀가 다르니 그럴수 밖엔......
장사익 님의 찔레꽃도 좋고 비내리는 고모령도
마음에 와 닿네요.
테마음악방에 있는 수준 있는 노래만
좋아 하시는줄 알았는데요.......ㅎㅎㅎ
노래가 좋고 나뿐것이 있겠냐마는
듣는 귀가 다르니 그럴수 밖엔......
장사익 님의 찔레꽃도 좋고 비내리는 고모령도
마음에 와 닿네요.
바람과해 2008.04.18. 18:00
옛날에 많이 불렀는데
오래만에 장사익님의 목소리로 들어보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잘들었읍니다...
오래만에 장사익님의 목소리로 들어보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잘들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