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청춘 / 최희준
맨발의 청춘 / 최희준 눈물도 한숨도 나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에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 길 상처뿐인 이 가슴을 나홀로 달랬네 내버린 자식이라 비웃지 말라 내 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은 머나먼 천국에서 그대 옆에 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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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008.03.30. 16:31
최희준씨 노래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구수한 그 목소리 정감이가네요.
편히 잘 듣고 갑니다...
구수한 그 목소리 정감이가네요.
편히 잘 듣고 갑니다...
이 노래는 제게는 사연이 많은 곡입니다.
가끔씩은 이러한 노래와 함께 추억에 빠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그래서 옛노래들이 사랑을 받는 것은 아닌지.......
가끔씩은 이러한 노래와 함께 추억에 빠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그래서 옛노래들이 사랑을 받는 것은 아닌지.......
고이민현 2008.04.13. 17:44
아니,오작교 님께서도 과거에 검은 사연이 있다고요?
믿기지 않는 말씀이네요.
최희준 님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팔팔 끓인
진한 슝늉맛이 난다니까요.
믿기지 않는 말씀이네요.
최희준 님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팔팔 끓인
진한 슝늉맛이 난다니까요.
어느덧중년 2012.06.19. 13:27
최희준, 신성일 엄앵란... 맨발의 청춘
반갑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