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 박가연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박가연 1. 거리에 핀 꽃이라 푸~ 대접 마~오. 마~음은 푸른하늘 흰~ 구름 같소. 짓궂은 비바람에 고달퍼 우~오. 사~랑에 속았다오, 정에 울었소. 2. 열여덟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낙화란 왠 말이요. 야속 하구료. 먹구름 가시며는 달도 밝겠지. 내 어이 이순정을 받칠길 없소. | ||||
여명 2007.11.28. 13:08
어린시절 마구마구 생각나는 노래들이
슬퍼 집니다...
어느새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가를......
슬퍼 집니다...
어느새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가를......
캡틴 2007.11.28. 20:31
모처럼 방문해서
구수한 흘러간옛노래
감상 잘 했습니다.
구수한 흘러간옛노래
감상 잘 했습니다.
여명님.
저도 이러한 옛노래를 듣노라면
어린 시절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제 아버지께서 저를 데리고
다니시는 것을 무척 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덕택에 코흘리게 시절부터 찻집에 들어가서
간들어지는 노래들을 듣곤 했었지요.
또한 일찍부터 집에 "전축"이 있어서 노래와 쉽게 접했었구요..
그 어린 소년은 지금은 중년을 이야기하고 있고
당시에 멋쟁이 신사는 지금은 8순 노인이 되었습니다.
인생사 일장춘몽이라더니 이 나이가 되고보니 그 말들이 그렇게 실감이 날 수 없습니다.
저도 이러한 옛노래를 듣노라면
어린 시절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제 아버지께서 저를 데리고
다니시는 것을 무척 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덕택에 코흘리게 시절부터 찻집에 들어가서
간들어지는 노래들을 듣곤 했었지요.
또한 일찍부터 집에 "전축"이 있어서 노래와 쉽게 접했었구요..
그 어린 소년은 지금은 중년을 이야기하고 있고
당시에 멋쟁이 신사는 지금은 8순 노인이 되었습니다.
인생사 일장춘몽이라더니 이 나이가 되고보니 그 말들이 그렇게 실감이 날 수 없습니다.
캡틴님.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홈지기의 기쁨이라면 이렇듯 오랜 벗들께서
잊지 않고 이 공간을 찾을 때 입니다.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홈지기의 기쁨이라면 이렇듯 오랜 벗들께서
잊지 않고 이 공간을 찾을 때 입니다.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여명 2007.12.14. 20:17
앗싸아~`좋다아....
감나무 2008.03.16. 19:14
옛날 이노래는 가난한 여인네들의 신금을 많이 울렷던노래이지요
가련한 기생의 몸으로 사랑을 위해 히생하는..............................
가 극단 영화 손수건없이는 보지못 하엿던 시절이엿지요
구경하고와서 동네 친구를 모아놓고 이것 저것 더보태서 몃시간식 이야기하며 즐기든 시절이 ........................................
가련한 기생의 몸으로 사랑을 위해 히생하는..............................
가 극단 영화 손수건없이는 보지못 하엿던 시절이엿지요
구경하고와서 동네 친구를 모아놓고 이것 저것 더보태서 몃시간식 이야기하며 즐기든 시절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