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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의 부르스 / 양금희

오작교 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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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2006.01.30. 19:22
역시 "부르스"란 말이 들어간 노래는
언제들어도 듣기 좋습니다. 초롱님 들오시면 한곡 밟아 보고싶네용^^
ㅎㅎㅎ초롱님께선 요긴 않오시겠지^^
진주비 2006.01.30. 20:01
ㅎㅎㅎ 장고님, 초롱님 대신,,, 저와 한 곡 밟을까요?

오작교님, 저도 흘러간 옛노래가 좋아서 이 곳에 자주 온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희 마을에 TV 딱 하나 있었고 전축이란 것도
딱 하나 있었는데 TV는 제 친구네 집에 있었고 전축은 저희 집에
있어서 저는 마을에서 저희집에 하나 있는 전축이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을 했었답니다.(아주 어렸을 때라...)
저희 친정 아버지가 음악을 참 좋아 하셨거든요.
그때 들었던 음악들을 이곳에서 만나 어찌나 반가운지요.
제가 중3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이곳 음악방에서 저희 아버지가 즐겨
들으셨던 음악들을 들으며 옛생각을 해보곤 한답니다.
오늘은 더욱 옛시절이 그립습니다.^^

오작교님,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1.30. 20:28
어제 저희 아버님께 세배를 드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옛날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아버지께서 저를 자주 데리고 다니셨었거든요.
그 당시에 찻집에서 듣던 곡들을 이야기하다가 옛노래를 몇곡 올리고 싶어서
시작을 하였는데 연휴 이틀간을 꼬박 소비했습니다.
그저 잡은면 놓지 못하는 것도 큰 병입니다.
즐겁게 들으셨다니 보람이 있는 듯 합니다.
진주비 2006.01.30. 22:15
저도.. 어렸을 때 저희 아버지 손잡고 이곳 저곳 참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저를 참 많이 사랑해 주셨던 아버지였는데..

보고 싶고 그리운 마음을 이곳 음악방에서 아버지가 즐겨
듣던 노래들을 들으며 그리움을 달래곤 합니다.

어제와 오늘은 참 많은 시간을 이곳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설이라..아버지 산소에도 가 보고 싶고..
전에는 마을을 대표하여 장고를 메고 노래를 부르시던 분이
지금은 85세가 되어 노환으로 누워 계신 친정어머니를
찾아 뵙고 세배도 드려야 하는데..
찾아 뵙지 못하는 마음이 죄송하고..괴롭고..
그래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달래느라 참 많이도 들락 날락 거렸습니다.
아마 오늘밤도 이 곳 음악방에서 한참 머물게 될 것 같습니다.
마음 쉴 수 있게 해주시는 오작교님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1.30. 22:19
예.
진주비님.
어제 오랜 시간을 접속해 계심을 보았습니다.
쪽지를 보낼까 생각을 하다가 접었습니다.
아마도 음악을 듣고 계신 듯 하여서......
다행히 조금은 찾기 어려운 가수의 곡들을 찾아서 올렸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나무 2008.06.04. 10:49
부르스노래를 들으니 가습도 응덩이도
들썩 들썩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삽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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