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점 / 최희준
행복
2005.12.11. 20:06
눈을 감고 음악을 부르던 최희준 가수.....
흑백 티브시절 한동안 즐겨듣던 음악입니다.
흑백 티브시절 한동안 즐겨듣던 음악입니다.
감나무 2008.04.26. 13:12
최희준씨 하면 하숙생이 생각나지요.
하숙생은 인생을 그린 노래였는데
이 노래도 청춘의 종점을 노래 했네요.
잘 감상했읍니다.
하숙생은 인생을 그린 노래였는데
이 노래도 청춘의 종점을 노래 했네요.
잘 감상했읍니다.
한밤에통닭 2010.08.09. 00:34
어릴때 공중목욕탕에서 이 노래를 나직히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수증기 가득한 목욕탕에서 이노래를 부르면 에코처럼 울리는 그윽한 느낌에 왠지 분위기가 좋아서
노래에 담긴 내용도 모르면서 약간 슬픈듯한 감상에 잠기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46-7년 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