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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범아 내아들아 / 능인스님

오작교 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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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2007.10.25. 14:44
다른 싸이트에서 이노래를 대했을 땐 그냥 피하였는데.....
이곳에서는.....
반면교사로는 마음에 차지 않는 노래.....
우리의 부모님들은 다 주시기만 하셨는데......
오작교 글쓴이 2007.10.25. 15:29
저도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통상의 '토르트'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사를 들여다보면서 그리고 능인스님의 글을 읽으면서
무담시 콧등이 짠하였습니다.

그냥 픽션이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어디 저만 있겠습니까?
마도로스 2007.11.02. 15:24
왠지 가슴이 저며 오면서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이제 나도 나이를 먹어나 보다!, 어머니 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등대지기 2008.03.20. 23:07
스님이 노래 한다기에 들었더니 너무 기가 막히네요.
이정호 2008.08.08. 19:08
어머님이 치매때문에 누님집에,,,,,,,,,나에게 하는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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