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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오작교 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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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2009.03.12. 16:33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노래가 듣기 좋네요
프리마베라 2009.03.13. 16:17
이승철의 호소력있는 보컬과
애절한 가사가 참...
잎 싹 2009.05.07. 14:51
요즘 이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샘터 2009.12.09. 21:19

요즘 보리수가 이노래를 입에 달고 삽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불러보라고 하세요. ㅎㅎㅎ

여명 2009.12.10. 10:17

노랫말이 참 아름답지요?샘터동생...

당근...샘터를 향한노래 일것이고....ㅎㅎ

노래를 부르는 보리수가 얼마나 이쁘시려나....

그모습들 ..난 너무 이뻐요.

운봉 가는 오는길에 차안에서 살포시 샘터한테 기대어

자는 보리수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다음엔 꼬옥 부르라 하겠습니다.ㅎㅎ

Bella 2013.05.23. 22:23

오늘 고 노무현대통령님의 서거4주년 기일이네요.

에혀... 어느새 4주년.. 내 마음속에 영원하신 단 한분대통령.. 고 노무현대통령입니다.

갠적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 난 언제 어디서든 우선 고 노무현대통령님이 늘 생각납니다.

그 분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을때 특히 이 노래가 방송매체에 많이 울려퍼졌었기 때문이겠죠.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그분의 존재감을 더욱 또렷이 느낍니다.

하늘나라에선 평안하실까.....

오작교 글쓴이 2013.05.25. 09:56
Bella

그분이 가신 지가 벌써 4년이나 되었군요.

엊그제만 같은 느낌인데 4년이라니.

 

우리의 헌정 역사상 가장 위대하신 분이라서 그리운 것이 아니라

가장 바보스럽고 이웃 아저씨같은 분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립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평안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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