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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추천곡 - 오작교가 추천하는 곡

    글 수 7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하루에 한 곡 추천곡을 올립니다.
    오작교
    4983   2022-07-15 2022-07-15 10:28
    53 비가 온다 / 조항조
    오작교
    2506   2023-05-09 2023-05-09 21:21
    비가 온다 / 조항조 빗소리가 들린다 추억이 너를 부른다 깊은 정을 남기고 떠나버린 여인아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술잔을 비워내며 울고 싶어라 비가 온다.. 나의 가슴에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 미련이란 못된 눈물 빗물처럼 가슴에 흘러내린다 깊은 정을 남...  
    52 빗속의 이별 / 조덕배 1
    오작교
    3222   2023-04-18 2023-07-27 19:06
    빗속의 이별 / 조덕배 홀로 서있네 비오는 거리에 흐른 눈물을 삼키며 떠나가는 사람은 돌아보지 않는데 바라보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정말 가려나 가야만 하는가 여기 이대로 나 혼자 남겨두고 가는 당신 밉지만 나만의 아픔으로 이 순간을 기억 할 꺼야 ...  
    51 사랑의 종말을 위한 전주곡 / 신해원
    오작교
    2349   2023-04-13 2023-04-13 10:51
    아침 출근길 차 안에서 들었던 음악. 무담시 분위기가 좋아서 올려본다. 사랑의 종말을 위한 전주곡 / 신해원  
    50 Fevral( февраль, 2월) - Leonid Agutin & Anzhelika Varum
    오작교
    2311   2023-02-20 2023-02-20 20:17
    러시아 태생의 가수 Leonid Agutin과 Anzhelika Varum 이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의 스토리가 생각이 나는 밤입니다. Varum은 원국적은 '우크라이나'라고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Fevral - Leonid Agutin & Anzhelika Varum  
    49 Adieu, Mon Pays(안녕, 내 조국) / Enrico Macias
    오작교
    2337   2023-01-28 2023-01-28 21:38
    Adieu, Mon Pays(안녕, 내 조국) / Enrico Macias J'ai quitté mon pays J'ai quitté ma maison Ma vie, ma triste vie Se traîne sans raison J'ai quitté mon soleil J'ai quitté ma mer bleue Leurs souvenirs se réveillent Bien après mon adieu Soleil!...  
    48 천년의 사랑 / 박완규 5
    오작교
    2340   2023-01-12 2023-01-16 19:21
    천년의 사랑 / 박완규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  
    47 Prince Alexander Dadiani / Renara Akhoundova 1
    오작교
    2344   2022-12-30 2023-01-09 09:01
    Prince Alexander Dadiani / Renara Akhoundova  
    46 Silent Night / Sarah Brightman 2
    오작교
    2341   2022-12-24 2022-12-24 15:18
    Silent night / Sarah Brightman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Round yon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Silent night, holy night! Shepherds qu...  
    45 On Aika Mennyt Menojaan / Tarja Lunnas 1
    오작교
    2317   2022-12-15 2022-12-15 09:21
    어제는 하얀눈이 나의 새벽을 반겨주더니 오늘은 지독한 한기가 겨울임을 느끼게 해준다. 겨울은 겨울답게 좀 추워야 제 맛인가보다. On Aika Mennyt Menojaan / Tarja Lunnas  
    44 눈이 내리네 / 태무 5
    오작교
    2816   2022-12-14 2022-12-28 08:12
    눈이 내리네 / 태무 꿈에 그리던 따스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쌓이네 라랄라...우우우우..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스...  
    43 잿꽃 / 바닐라어쿠스틱 2
    오작교
    2290   2022-11-25 2022-11-28 09:15
    잿꽃 / 바닐라 어쿠스틱 뒤척거리다 포기하죠 잠든다는 게 이렇게 힘들었나요 며칠 동안 뜬 눈으로만 지새웠죠 TV를 보다 꺼버렸죠 혼자라는 게 이렇게 외로웠었나요 네가 있던 그 빈자리가 참 크죠 내 맘에 이렇게 커다랗게 상처만 남긴 사랑이 어디가 좋아...  
    42 The Fortune / Adam Hurst 1 file
    오작교
    2356   2022-11-18 2022-12-07 22:35
     
    41 Oblivion / Astor Piazzolla 1
    오작교
    2350   2022-11-07 2022-11-07 11:04
    모든 인간의 행위에는 망각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살아 쉼쉬는 유기체의 생명에는 망각이 필요하다. 모든 것은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 기억 속에 묻혀 잊히는 것 뿐이다. 나를 기억에 묻고, 너를 그 위에 다시 묻는다. Astor Piazzolla Oblivion / Asto...  
    40 Beloved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 / Elias Rahbani
    오작교
    2345   2022-10-25 2022-10-25 20:08
    출근하는 차 안에서 들었던 이 음악. 누구의 음악인가 보았더니 라바니의 곡이다. 출근 후 제일 먼저 라바니의 곡을 찾았다. 오늘의 추천곡으로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서 올린다. Beloved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 · Elias Rahbani Eli...  
    39 Isadora / Paul Mauriat file
    오작교
    2354   2022-10-24 2022-10-24 16:12
     
    38 A Street Accordionist / Praha file
    오작교
    2871   2022-10-22 2022-10-22 11:33
     
    37 상심 / 조덕배 4 file
    오작교
    2349   2022-10-19 2022-12-27 17:08
     
    36 Nostalgias / Pablo Ziegler
    오작교
    2338   2022-10-12 2022-10-12 09:08
    기온이 많이 내려간 아침이다. 출근길에 겨울외투를 꺼내들었다가 조금은 과하다 싶어 자켓을 입고 나왔는데, 서늘한 바람이 옷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엊그제 다녀온 강원도에는 벌써 가을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젠 완연한 가을이다. ...  
    35 Lost Song / Jane Birkin
    오작교
    2316   2022-09-30 2022-09-30 09:26
    Lost Song / Jane Birkin Lost song dans la jongle De nos amours éperdues, notre émotion s'est perdue Lost song à la longue Les mots semblent superflus entre le flux, le reflux Mensonges par omission, on se tait, on s...  
    34 사랑을 잃어버린 나 / 이광조 4
    오작교
    2477   2022-09-22 2022-12-27 17:05
    사랑을 잃어 버린 나 /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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