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하루에 한 곡 추천곡을 올립니다.
|
오작교 | 5008 | | 2022-07-15 | 2022-07-15 10:28 |
73 | |
비 오는 거리 / 백합유리잔
|
오작교 | 681 | | 2024-07-29 | 2024-07-29 09:23 |
비오는 거리 / 백합유리잔 가만히 두 눈을 꼭 감고 이 비가 멈추기를 조용히 두 귀를 꼭 막고 이 비가 그치기를 비오는 거리 혼자인 사람 혼자인 내가 싫어서 비오는 거리 혼자인 사람 혼자인 내가 싫어서 가만히 두 눈을 꼭 감고 이 비가 멈추기를 조용히 두...
|
72 | |
연인 / 린애
2
|
오작교 | 909 | | 2024-07-05 | 2024-07-12 19:13 |
연인 / 린애 너무 아름다운 그대 난 꿈을 꾸는 걸까 Again 다시 만난 우리에게 더는 아픔 없겠지 나 처음부터 그대를 사랑하는 운명이었나봐 가끔 힘들지도 몰라 다른 연인들 처럼 Believe 보이지 않을 때도 항상 믿을 수 있게 내 하나뿐인 only love depend ...
|
71 | |
길 위에서 / 최백호
|
오작교 | 2240 | | 2024-05-16 | 2024-05-16 09:16 |
길 위에서/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 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
70 | |
아버지와 나 / 신해철
1
|
오작교 | 2255 | | 2024-05-09 | 2024-05-09 11:42 |
|
69 | |
정든이가 그립다 / 임희종
|
오작교 | 2258 | | 2022-08-12 | 2022-08-12 09:17 |
정든이가 그립다 / 임희종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정든이와 술 한 잔하고 싶다 옛이야기 하며 나누는 술잔에 못다한 정 나누면서 이렇게 바람부는 날이면 정든이와 여행을 떠나고 싶다 어느 곳이든 함께라면 낯설지 않은 정든이와 한번도 이런 날 울리지 않...
|
68 | |
왜 세상은(Tango Ver.) / 조덕배
|
오작교 | 2263 | | 2022-08-23 | 2022-08-23 08:30 |
왜 세상은(Tango Ver.) / 조덕배 왜 세상은 나를 저 바람속으로 떠밀어 버려 놓고 웃고만 있을까 돌아보지 말라고 한건 미련 때문이 아니야 어둠속에 묻혀버린 내 모습을 보여 줄 수가 없었어 바람 부는 어둠 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겠지 끌어 안은 너의 얼굴...
|
67 | |
잿꽃 / 바닐라어쿠스틱
2
|
오작교 | 2306 | | 2022-11-25 | 2022-11-28 09:15 |
잿꽃 / 바닐라 어쿠스틱 뒤척거리다 포기하죠 잠든다는 게 이렇게 힘들었나요 며칠 동안 뜬 눈으로만 지새웠죠 TV를 보다 꺼버렸죠 혼자라는 게 이렇게 외로웠었나요 네가 있던 그 빈자리가 참 크죠 내 맘에 이렇게 커다랗게 상처만 남긴 사랑이 어디가 좋아...
|
| |
The Angel Of Love / Renara Akhoundova
|
오작교 | 2313 | | 2022-08-10 | 2022-08-10 08:51 |
아쿤도바의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가을의 낙엽이 지는 숲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벌써 입추(立秋)도 지났으니 가을이 머지 않았겠지. Renara Akhoundova Renara Akhoundova(네나라 아쿤도바)는 동유럽 아제르바이잔공화국(Republic of Azerbai...
|
65 | |
Fevral( февраль, 2월) - Leonid Agutin & Anzhelika Varum
|
오작교 | 2321 | | 2023-02-20 | 2023-02-20 20:17 |
러시아 태생의 가수 Leonid Agutin과 Anzhelika Varum 이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의 스토리가 생각이 나는 밤입니다. Varum은 원국적은 '우크라이나'라고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Fevral - Leonid Agutin & Anzhelika Varum
|
64 | |
On Aika Mennyt Menojaan / Tarja Lunnas
1
|
오작교 | 2332 | | 2022-12-15 | 2022-12-15 09:21 |
어제는 하얀눈이 나의 새벽을 반겨주더니 오늘은 지독한 한기가 겨울임을 느끼게 해준다. 겨울은 겨울답게 좀 추워야 제 맛인가보다. On Aika Mennyt Menojaan / Tarja Lunnas
|
63 | |
Lost Song / Jane Birkin
|
오작교 | 2333 | | 2022-09-30 | 2022-09-30 09:26 |
Lost Song / Jane Birkin Lost song dans la jongle De nos amours éperdues, notre émotion s'est perdue Lost song à la longue Les mots semblent superflus entre le flux, le reflux Mensonges par omission, on se tait, on s...
|
62 | |
Gratitude / Renara Akhoundova
|
오작교 | 2335 | | 2022-08-26 | 2022-08-26 11:10 |
Renara Akhoundova Renara Akhoundova(네나라 아쿤도바)는 동유럽 아제르바이잔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의 수도 바쿠(Baku)출신인 뉴에지 피아니스트이다. 피아노의 시인 'Richard Clayderman(리타드 클라이더만)의 소속사 Delphine에서 발굴한 천재 ...
|
61 | |
다시 이제부터 / 전인권
|
오작교 | 2347 | | 2022-08-09 | 2022-08-09 08:59 |
다시 이제부터 / 전인권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 돌아볼 수도 없이 찾아갈 수도 없이 내 눈은 발 끝만 보고 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 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질 않네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쯤 온 건가 내 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
|
60 | |
Silent Night / Sarah Brightman
2
|
오작교 | 2349 | | 2022-12-24 | 2022-12-24 15:18 |
Silent night / Sarah Brightman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Round yon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Silent night, holy night! Shepherds qu...
|
59 | |
Adieu, Mon Pays(안녕, 내 조국) / Enrico Macias
|
오작교 | 2351 | | 2023-01-28 | 2023-01-28 21:38 |
Adieu, Mon Pays(안녕, 내 조국) / Enrico Macias J'ai quitté mon pays J'ai quitté ma maison Ma vie, ma triste vie Se traîne sans raison J'ai quitté mon soleil J'ai quitté ma mer bleue Leurs souvenirs se réveillent Bien après mon adieu Soleil!...
|
58 | |
천년의 사랑 / 박완규
5
|
오작교 | 2352 | | 2023-01-12 | 2023-01-16 19:21 |
천년의 사랑 / 박완규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
|
57 | |
강강술래 / 성창순, 조순애, 박승희, 오갑순
|
오작교 | 2354 | | 2022-09-08 | 2022-09-08 10:27 |
태풍에 서민들의 마음과 재산이 찢기고 날라가도 변함없이 세월은 흐른다. 어느덧 1년의 으뜸이라는 '힌가위'가 어김없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생명과 재산 그리고 마음에 많은 상처를 받은 서민들의 처절한 삶에도 보름달만큼은 차별없이 비춰주기를 ...
|
56 | |
Night Dance / Adam Hurst
|
오작교 | 2355 | | 2022-08-01 | 2022-08-01 09:43 |
Silver Veil / Bernward Koch 거리엔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 하나 둘 피어 나고 내 맘에 그리움 밀려 오면 두 눈엔 이슬꽃 아롱지네 지나간 시절은 안 오려나 덧없이 떠나간 그리움이 그러나 그리움 밀려 오면 눈 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거리엔 빗방울 떨어지면...
|
55 | |
Come September / Villy Vaughn
4
|
오작교 | 2356 | | 2022-09-07 | 2022-10-20 08:14 |
내가 지나 롤로브리지다를 처음 만났던 영화. 세월이 적잖이 흘렀는데도, 포스터를 보니 엊그제 만나본 듯. 록 허드슨이 젊은 얼굴도 반갑기만 하다. 그 많은 세월은 어디로 다 가버린 것일까? Villy Vaughn(1919 ~ 1991) 미국 Kentucky 주에서 태어난 지휘자...
|
54 | |
Nostalgias / Pablo Ziegler
|
오작교 | 2357 | | 2022-10-12 | 2022-10-12 09:08 |
기온이 많이 내려간 아침이다. 출근길에 겨울외투를 꺼내들었다가 조금은 과하다 싶어 자켓을 입고 나왔는데, 서늘한 바람이 옷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엊그제 다녀온 강원도에는 벌써 가을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젠 완연한 가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