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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양주 한스푼 넣고 마시며
음악을 들으니 ㅎ ㅎ
기분이 더욱 차분해지네요...
술은 좋아하지 않고 분위기만
좋아했었는데 ///
봄부터 뒹굴러 다니는 양주를
하루에 한번은 커피에 넣고
마시게 되면서 부터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떨어지는 인생의 꽃잎에 아름다움을 주고픈
염원이랄까요!!!
작정을 하고 매일 젖어봅니다...
제 정신이 아닌 날씨탓이려니 하면서,,,,^^*^^꿀꿀
예전에 겨울이 되면 저는 홍차에다가 양주 한 잔씩을 넣고
마시면 온 몸이 금새 훈훈해져서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음주운전 단속이 하도 살벌해져서 지금은
멀리하고 있지만요.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면
저도 다시 시작을 해볼까요?
저도 요즘 홍차를 즐겨 마시는데
양주 한방울 넣고 마셔 보아야겠네요.
음악도 듣고 정보도 얻고 일석이조!^^
예. 홍차에 양주 한 방울 넣으면
맛이 참으로 좋습니다.
몸을 덥히는 데는 최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