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 Darkening Sky(2016)
우먼 2019.09.22. 10:28
우먼이 잊지 않고 이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가을 비 내리는 휴일 오전 시간에
올려 주신 음악과 더불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가을에~ 참 좋으네요.
글을 마구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쥔장님,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로 꽉 채우시기 바랍니다.
우먼 올림.
우먼
별로 바쁘지도 않으면서 허겁지겁 삶의 여유를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못한 새로운 환경탓이려니 생각하면서 애써 자위합니다.
계절의 바뀜은 실감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듯 '가을'이라는 단어를 보니 새삼 정겹기만 합니다.
오랜만이라는 너무 상투적인 인사를 드립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