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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음악과 정신건강 / The Screen Music 6

오작교 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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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2017.07.06. 22:52

넓고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체

고기잡는 코^ 탱구와 말 잘 안 듣 는 거시기가 알콩달콩  느릿느릿  노후를 보내자는기 "꿈"

이였는데


" 야 ~  이 멍청한 영감탱구야.  세상에 어떤 멍청한 뇬이  길도없고 전기 수도는 물론

  &  TV(연속극 광) 전화(휴대폰 불통지역)  도 없는 산골에  살것노?"   케사스


지난 5년  << 흐르는 음악처럼 >>

서부를 방황하는 카우보이 & 황야의 무법자 처럼

개척정신( 네이버검색창 참조 : 으름실마을공동체 ) 으로 열씨미 노력하여


13만평 임야에  10평 남짓 전기수도인터넷 . 심지어 온수까지

그린에너지로 활용하는  마누라불평 일소하는

오두막 한 채(방1 거실1) 신축  지난해 11월 입주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오감독 내외분 덕적오시믄 아낙들은 집 & 뜰에에서 나물캐고

머스마는 텐트 & 바닷가에서  낚시 + 그물치기로 괴기쟈바무그면서 

= 10년이고 20년이고 ..  거시기 할 수 있음도

보고드림~^^%&?#$@ 


- 흐르는 음악처럼  올림.!!!

오작교 글쓴이 2017.07.07. 17:20
코^ 주부

코할방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만간에 그 알콩달콩한 보금자리를 처들어 가겠습니다.

조지아불독 2017.07.15. 22:33

코 행님..!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오작교 친구 섬에 쳐들어갈때

저도 따라 갔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ㅎ


그 섬.. 그 학교에서

10여년전에..

우리 오작교 형제들과 함께 밤새우며 지내던 시간들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한참(?) 영육이 영글었는데

세월 참 빠르지요?

저도.. 이제는 여기 코재이 나라 미국 아틀란타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고향 해운대로 돌아갈까합니다


형수님에게도 안부 잘 전해주시고,

다음기회에 우리 달마행님과같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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