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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ja Lunnas

Soita Kun Tunnet Niin(2114)

오작교 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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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20.12.27. 16:43

겨울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는 오후입니다.

창문의 커튼을 젖히니 벌써 땅거미가 스멀스멀

대지를 덮기 시작한 시간입니다.


비가 내리는 대신 눈이 왔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 음악을 올립니다.


이렇듯 여유를 가지고 올리는 음악들인지

더욱 더 좋게 느껴집니다.

겨울비가 내리고 있는 오후를 이 음악들과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여명 2020.12.29. 12:03

서울은 금시라도 펑펑 쏟아질 그런 분위기 입니다.

까닭없이 우울함이....

햇살 가득한 날씨 였으면....

오작교 글쓴이 2020.12.29. 16:55
여명

남원 역시도 심술난 시어머니 상을 하고 있습니다.

눈이 지독하게도 오기 싫은가 봅니다.


해가 벙긋하고 떴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20.12.29. 20:51

이 아래 게시물에 비를 내렸더니

비가 왔습니다.

이렇듯 눈을 내리게 했더니만

거짓말처럼 눈이 오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마을 한바퀴를 눈 맞으러 다녀 왔지요.

여명 2020.12.31. 21:24

ㅎ ㅎ 

나두 이쁜천사랑 함께 눈맞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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