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음악과 정신건강 / The Screen Music 6
넓고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체
고기잡는 코^ 탱구와 말 잘 안 듣 는 거시기가 알콩달콩 느릿느릿 노후를 보내자는기 "꿈"
이였는데
" 야 ~ 이 멍청한 영감탱구야. 세상에 어떤 멍청한 뇬이 길도없고 전기 수도는 물론
& TV(연속극 광) 전화(휴대폰 불통지역) 도 없는 산골에 살것노?" 케사스
지난 5년 << 흐르는 음악처럼 >>
서부를 방황하는 카우보이 & 황야의 무법자 처럼
개척정신( 네이버검색창 참조 : 으름실마을공동체 ) 으로 열씨미 노력하여
13만평 임야에 10평 남짓 전기수도인터넷 . 심지어 온수까지
그린에너지로 활용하는 마누라불평 일소하는
오두막 한 채(방1 거실1) 신축 지난해 11월 입주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오감독 내외분 덕적오시믄 아낙들은 집 & 뜰에에서 나물캐고
머스마는 텐트 & 바닷가에서 낚시 + 그물치기로 괴기쟈바무그면서
= 10년이고 20년이고 .. 거시기 할 수 있음도
보고드림~^^%&?#$@
- 흐르는 음악처럼 올림.!!!
코할방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만간에 그 알콩달콩한 보금자리를 처들어 가겠습니다.
코 행님..!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오작교 친구 섬에 쳐들어갈때
저도 따라 갔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ㅎ
그 섬.. 그 학교에서
10여년전에..
우리 오작교 형제들과 함께 밤새우며 지내던 시간들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한참(?) 영육이 영글었는데
세월 참 빠르지요?
저도.. 이제는 여기 코재이 나라 미국 아틀란타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고향 해운대로 돌아갈까합니다
형수님에게도 안부 잘 전해주시고,
다음기회에 우리 달마행님과같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