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대 고운 내 사랑 / 이정열

오작교 11440

2

6744[2].jpg

 

그대 고운 내사랑 /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공유
2
고운초롱 2016.05.24. 16:32

앗싸!


잔잔함으로 다가오며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에 푸욱 빠졌습니다.


그대 고운 내 사랑!

비가 내리는 오후가 넘 행복하네요~^^


울 감독오빠 언제나 체곱니다.

그리고

언제나 사랑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6.05.25. 11:26
고운초롱

이정열이라는 가수는 1990년도 후반에 데뷔하여

2012년까지 4개의 앨범을 출판을 한 가수인데

지금은 도통 발자취를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주 무대인 뮤지컬에 전념을 하고 있나봅니다.

 

  • 1집 On The Ground(1996)
  • 2집 Natural(1999)
  • 3집 상사화(2000)
  • 4집 Fist Love(2012)
  •  

    이 노래는 2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정열의 목소리가 좋네요.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48
    file
    24.07.06.19:04 6753
    347
    file
    24.07.06.18:47 7105
    346
    normal
    22.07.06.22:06 8647
    345
    normal
    20.03.20.09:41 9020
    344
    normal
    20.03.20.09:36 8296
    343
    file
    20.03.19.14:00 8848
    342
    file
    19.12.21.11:02 9152
    341
    file
    19.10.07.10:13 9833
    340
    file
    18.07.11.08:31 10696
    339
    file
    18.06.10.00:51 11267
    338
    normal
    16.10.24.16:53 11675
    337
    file
    16.10.05.09:17 10915
    336
    file
    16.09.29.12:53 10786
    335
    file
    16.08.23.17:06 9279
    334
    file
    16.05.27.16:28 9877
    file
    16.05.24.15:51 11440
    332
    file
    16.05.02.11:44 9869
    331
    file
    16.04.26.16:44 9505
    330
    file
    16.02.24.13:24 10289
    329
    file
    16.02.15.09:41 1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