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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상큼한 새벽을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
토니님.
안녕하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주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봄이 오는게 맞는지 귓가에서 자꾸 맴도는선율따라 찾아오네요~
프리마베라님.
이 공간에 흔적을 남기신 것이 참 오랜만이지요?
동안 잘계셨는지요.
봄이 오니깐 뵙지 못했던 분들의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보여 마냥 반갑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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