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ity(1990)
해금옥 2013.05.22. 10:14
잔잔한 아침을 깨우는
morning has broken..........
띠링~~현관문 밀고 밝은 햇살 바라보며
any dream will do
텅 빈 공연장 ......다소곳 두 손 잡고 길게 목....가늘게 눈 뜨고....아~~~아..
panis Angelicus.....
잔잔한 들풀 .... 보랏빛 ...하양...사이로 햇살.
In loving Memory
창문 열고 시원한 바람.....피아노 앞에 ..음악시험 진땀삐질삐질....
whispering Hope
천정...벽....온통 미켈란제로의 웅장함...아치형 창문으로 비취는 그윽한 햇살...
Ave Maria
장면장면을 비눗방울속에 넣어서 날려 보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곡들 감사합니다.....어찌 표현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