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J. Vol.1 / 윤희정
알베르또 2014.12.20. 20:52
오랜만에 정신을 차리고 좋아하는 재즈를
시간내어 순서대로 차분히 들어봅니다.
까맣게 잊었던 윤희정 씨며
재즈 디바 말로의 노래들을 주욱 들어보며
지나간 시절의 그리웠던 추억에 젖어봅니다.
아직 숙성이 덜된 포도주를 홀짝이면서 말이지요.
알베르또
알베르또님.
오랜만에 뵙네요.
동안 경황이 없으셨지요?
근심걱정이 되었던 일들은 잘 풀려나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어서 전화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10일도 채 남지 않은 갑오년입니다.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늘상 기쁨과 웃음만으로
지낼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