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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여인부터 듣습니다.
해변의 여인이....
저로 착각하며 듣습니다 ㅎㅎ
가을해변의 여인이 되어보고싶습니다 ..
돌아가신 아버님이 이미자 노래를 좋아하셨는데
오작교님 덕분에 아버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트로트의 참맛입니다.
오작교님, 좋은노래 들으니 마음까지 가벼워..
홍홍거립니다.... ^.^/♬
청솔님.
이 공간에서 처음으로 뵙는 분 같네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내려주셔서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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