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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한 노래를 들으며 엊그제
안부 드렸던 보리피리 회장님 생각이 납니다.
구수허니 부르시는 멋진 노래들....
바닷가옆이라...걱정됐답니다.
두노인들 사시며.....ㅎㅎㅎ
어찌도 그렇게 반가워 하시는지요...
새삼 이곳을..동생께 감사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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