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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입니다^^.
오작교님 감사해요 다 들었는데요
양미란 봄길,이상열 마지막담배
정말 좋네요......
어느덧중년님.
님과 같은 분이 계심으로 인하여 제가 시금치를 먹은 '뽀빠이'가 됩니다.
늘 마음을 내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 좋아하는 정원님 노래 듣고 있습니다.
허무한 마음 ...
웬지 모르게 참 좋아했었네요 ...( 어린놈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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