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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들어보는 향수 가득한 노래들 인지요?
'북한강 에서' 들으며 가슴이 조여옴이...
그리워지는 보고픈 사람들....
여명님께서 홈에 오시니
홈의 색상이 밝은색이 되었습니다.
저도 모처럼 출근하여서 답글을 쓰는 즐거움도 있구요.
그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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