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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린 소리도 오랫만에 듣지요.
우리 며느리 와서 들여다 봅니다.ㅎㅎㅎ
모처럼
박시춘 선생님의 경음악을 듣고 있으니
마음이 찡 한 것 같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우리노래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캡틴님.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반갑기 그지 없구요.
잘계시지요?
요즈음 C19때문에 아는 분에게 안부를 전하는 것도 조심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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