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 3B의 제일 큰형

오작교 4년 전 2360

<3B>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미술용 연필 이름 같지만, 이 표현은 음악 애호가들이 바흐, 베토벤, 브람스를 묶어서 부르는 말입니다. 모두 이름에 B가 들어가 있고, 독일인이라는 공통 점이 있는 작곡가들이죠.

<3b> 독일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3인, 바흐, 베토벤, 브람스

그럼 먼저 <3B> 중에서 가장 큰형을 만나보겠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수많은 후대 작곡가에게 공부 거리를 잔뜩 안겨준, 음악의 아버지 바흐입니다.

송사비의 바흐 추천곡

01. 토카타와 푸가 d단조 - BWV 565

02. 칸타타 147 - BWV 147 Coral

03. 미뉴에트 G장조 - BWV 114

04.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ㅈ번 - BWV 1048

05. 프렐류드 1번 - BWV 846

06.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 BWV 1007

신고공유스크랩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클래식 음악야화의 공간을 만들면서	오작교	21.08.28.09:11	4866
8	바흐	normal 바흐의 죽음, 바로크 시대의 문을 닫다	오작교	22.03.21.11:29	2133
7	바흐	normal 단 하나인 명예로운 칭호, <음악의 아버지> / 추천곡 프렐류드 1번	오작교	21.12.11.11:22	2287
6	바흐	normal 현란한 곡 때문에 교회에서 찍히다 / 추천곡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오작교	21.09.18.13:10	2393
5	바흐	normal 두 번의 사랑과 스무 명의 자식들 / 추천곡 III 미뉴에트 G장조 BWV 114	오작교	21.09.03.11:58	2220
4	바흐	normal BMW가 아니고 BWV / 추천곡 II 칸타타 147 - BWV 147 - Coral	오작교	21.09.03.10:47	2249
3	바흐	normal 명문 음악가 집안에서 난 신동 / 추천곡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 565	오작교	21.09.03.09:53	2259
2	바흐	normal 바흐? 바하? 뭐라고 불러야 하죠?	오작교	21.08.29.14:36	2361
	바흐	normal 바흐 - 3B의 제일 큰형	오작교	21.08.29.14:19	2360

스킨 기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