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 문주란(1968) 오작교 예전처럼 / 문주란(1968) 어이하다 당신과 내가 서로 웃음을 잃게 됐구여 다정했던 당신과 내가 서로 사랑을 할 수 없구여 의지할 손길도 차거워지고 기약할 훗날도 잃어버리고 예전처럼 당신과 내가 서로 말도 할 수 없구려 의지할 손길도 차거워지고 기약할 훗날도 잃어버리고 예전처럼 당신과 내가 서로 말도 할 수 없구...
예전처럼 / 문주란(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