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에레지 / 황국성 오작교 군산항 에레지 / 황국성 군산항 정을 맺은 애달픈 사랑 죄많은 마도로스 원수였건만 하룻밤 눈물신세 뗘도는 신세 담뱃불 연기처럼 맹세 서럽구나 군산항 밤도 깊은 월명산 위에 저 달이 기울면은 이별은 슬퍼 떠날길 생각하니 눈물의 술잔 물새야 너도울고 나도 울어보자 김진경 작사 / 송운선 작곡
군산항 에레지 / 황국성